상하이핑거포크 와 데리마요 노브랜드버거 맛 후기

집근처에 노브랜드버거 매장이 오픈하면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노브랜드버거가 타 브랜드의 버거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나쁘지 않아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하여 자주 가서 매장에서는 먹지는 않고 포장하여 집에 가져와서 먹을게 없을때 좋은것 같습니다.

 

고칼로리 음식이다 보니 자주 먹으면 살로 가기 때문에 적당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오랜기간 먹기 위해서 다이어트가 필요한데 헬쓰장 이용이 쉽지 않은 시기인 만큼 홈트레이닝이라도 꾸준히 하신다면 관리하면서 먹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은 한번 잃어버리면 찾기 어렵기 때문에 명심하시고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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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버거 매장이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시설 대부분이 좋아 보였습니다.

 

매장에서 햄버거를 드시는 경우보다는 주로 햄버거 포장을 해서 가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노브랜드 버거에서는 빨대가 제공되지 않으며 음료 또한 직원분들이 따로 담아 주지 않고 컵을 제공하며 개인이 음료대에 가서 얼음과 음료를 담아 옆에 있는 음료 뚜껑을 닫아야 합니다.

 

빨대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아 환경문제 때문에 바뀐것으로 보입니다.

 

음료 뚜껑에 작은 구멍이 있어서 빨대 대신에 입을 대고 음료를 섭취하여야 합니다.

상하이핑거포크 작은 사이즈로 주문을 하였는데 정말 양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상하이핑거포크는 후기들을 찾아보니 양꼬치의 맛을 느낀다는 표현들이 많았는데 상하이핑거포크 자체가 향신료를 추가하여 만든 돼지고기 튀김이므로 향신료 때문에 맛이 양꼬치의 맛과 비슷하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먹기에는 향신료의 향도 강하지 않고 맛도 강한 맛을 느끼지 못하였으며 굉장히 잘 튀겨진 돼지고기 같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맛있는 음식도 좋지만 인간이 살아가면서 중요한것은 건강이 우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맛있는 음식들은 칼로리가 높은 것 같아요!  건강도 챙겨가면서 음식을 먹는다면 오랫동안 즐겁게 먹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삼겹살을 바삭하게 구운 맛이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오산입니다.

 

전혀 다름 맛이며 맥주 안주로 간단히 먹을때 같이 먹어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하이핑거포크의 작은 사이즈 정말 양이 적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가격은 4,200원이며 큰사이즈는 15,000원으로 중간 사이즈가 없는 것이 아쉬운 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상하이핑거포크를 주문을 하면 같이 주는 칠리소스에 찍어서 먹어보았는데 오히려 소스에 찍지 않아도 충분히 맛이 있으며 같이 들어있는 해쉬브라운의 식감도 굉장히 좋으며 맛이 참 좋았습니다.

 

데리마요 버거를 세트로 주문하지 않고 단품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롯데리아의 데리버거를 드셔보신 분들을 분명히 데리마요 버거가 가성비가 좋으면서 맛도 좋다고 생각을 하실겁니다.

 

데리버거는 양이 작고 안에 들어있는 재료들도 거의 없다고 느껴지며 특히 패티도 훨씬 작아서 햄버거를 먹어도 배부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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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마요버거의 사진을 딱 보아도 데리버거보다 훨씬 재료들도 많이 들어있고 패티의 두께도 두꺼운 것을 볼수 있을겁니다.

 

저라면 롯데리아의 데리버거를 먹는 것보다 가성비가 좋은 노브랜드버거를 먹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