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 버거킹바삭킹 맛 리뷰 (가격포함)

안녕하세요!

 

식단관리로 요즘 하루에 한끼정도는 샐러드로 식단관리와 홈트레이닝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수술을 하게 되면서 병원에 입원하면서 공복혈당이 높아졌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운동과 식단관리가 필요하다고 느꼈기에 시작을 하게되었습니다.

출근하면 회사에서 아침식사와 점심을 해결하기 때문에 저녁식사만 집에와서 샐러드를 먹고 있습니다.

 

집에서 밥을 안 해먹은지가 오래되었고 주말에는 보통 한끼 정도는 배달앱을 통해서 배달음식을 먹는것 같습니다.

 

배달앱을 보다가 버거킹이 할인행사로 인해서 오늘은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배달앱에서 버거킹이 3천원 할인에 2천원 쿠폰을 통해서 5천원 할인 받았으며 1시간정도 걸린다는 메세지가 왔었는데 굉장히 빠른시간에 배달이 왔습니다.

 

최소 할인 쿠폰을 받기 위해서 15,000원 이상이 음식을 주문해야 사용이 가능하였습니다.

 

 

그래서 딱 15,000원에 맞게 주문을 하여 5천원을 할인 받아서 1만원에 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 바삭킹을 먹을수 있었습니다.

 

배달비도 무료였기에 아주 저렴한 가격에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먹게 되었습니다.

버거킹의 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가 다른 햄버거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햄버거빵의 차이점이면서도 큰 매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네스라고 하면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겁니다.

 

기네스는 흑맥주로 유명하죠.

 

아마 반죽에 기네스맥주를 섞어서 만든 것으로 햄버거를 먹을때 전혀 맥주맛은 나지 않습니다.

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에는 양상추, 패티, 베이컨, 치즈, 토마토등 여러가지의 재료들이 첨가되어 있었습니다.

 

맥주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한번 드셔보면 전혀 맥주맛은 느껴지지 않아요!

 

여러재료들이 있어서 그런지 식감도 나쁘지 않고 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으로써 한번쯤은 먹어보아도 나쁘지 않다는 결론입니다.

 

가성비가 있다고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세트로 가격은 10,700원 정도이니 가성비가 좋지는 않다고 판단이 됩니다.

 

독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분들이라면 칼로리에 놀라실겁니다.

 

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 칼로리만 888kcal라고 하니 오늘 사이드메뉴에 콜라까지 먹었으니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주의하셔야 합니다.

 

사이드 메뉴

할인쿠폰을 사용하기에 사이드로 바삭킹을 주문을 하였는데 만약 사이드메뉴로 바삭킹을 주문을 한다고 한다면 저는 비추라고 생각을 합니다.

 

바삭킹2조각에 3,500원이나 하니 크기도 작고 국내산 닭도 아니라고 하니 가성비가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반 감자칩보다는 양념감자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매콤치즈를 추가하여 주문을 하였습니다.

매콤치즈와 까망베르치즈소스를 추가 주문하여 억지로 가격에 맞추어서 할인을 받은것 같아요.

 

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 결론은 가성비가 좋지 못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솔직히 맛은 나쁘지는 않으나 가격면에서는 가성비가 좋지 못하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칼로리가 높아서 비추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주부터 또다시 샐러드로 식단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