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서 홈트레이닝과 저녁메뉴로 샐러드 식단을 하고 있습니다.
20대에는 관리하지 않던 건강을 30대가 오면서 건강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건강을 챙기면서 맛있는 음식을 길게 먹자는 생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주말이 되면서 친구와 함께 제대로 먹방을 하러 갔습니다.
송도유원지맛집을 검색 중 다양한 음식 메뉴가 있었고 거기 중에서 가성비가 좋으면서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을 선택하게 된것 같아요!
소고기와 장어맛집도 많이 검색이 되었지만 경제적 상황을 따져보았을때 그래도 가성비 좋은 음식으로 먹게 된것 같아요!
일반 돼지국밥도 메뉴판에 있었지만 얼큰돼지국밥도 메뉴판에 보여서 얼큰 돼지국밥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상호 이름부터 국밥에 강조를 하여 주메뉴가 국밥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생방송 투데이라는 프로그램에도 국밥상회의 돼지곰탕이 방송에 나온것 같습니다.
국밥상회 실내는 요즘 시대에 맞게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하였으며 코시국이라서 그런지 점심시간이 다가오는데도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국밥상회의 오픈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였는데 손님이 없어서 코시국인 상태에서 사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제입장에서는 좋았으나 음식을 파는 사장님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지 않은 말이지만 그래도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이라고 하면 화장실이 옆에 건물에 있었는데 화장실이 지저분하여 볼일만 바로 보고 나왔습니다.
코시국이라서 기본반찬이 개인별로 세팅되어 나왔으며 돼지국밥 자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도 푸짐하고 양이 무척 많았으나 굉장히 뜨거워서 천천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천천히 드시는 것이 좋잖아요.
국밥상회의 메뉴판으로 돼지곰탕, 순대국밥, 돼지갈비탕, 얼큰순대국밥, 얼큰돼지국밥, 수육, 술국, 순대 등이 있었습니다.
수육은 나오는 시간이 따로 있으며 재료가 소진이 되면 판매를 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돼지국바에 들어있는 돼지고기가 푸짐하고 부추도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으며 국물도 깔끔하고 가성비가 꽤나 괜찮은곳으로 생각합니다.
국밥은 서민음식으로 보통 야간근무를 끝내고 아침식사에 소주한잔 하면서 배불리 먹을수 있는 음식으로 한국인이라면 좋아할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쉽게 국밥에 술한잔을 해야 하는데 차를 가져가고 낮술하기가 그래서 술은 먹지 않았습니다.
국밥을 먹는 방법도 국밥에 밥을 말아먹는 사람과 밥을 따로 먹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제기준 국밥은 국밥에 밥을 말아서 먹는것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순대도 좋아하는데 보통 분식집에서 파는 당면순대 보다는 천안의 병천순대 처럼 선지나 부속재료들이 들어가 있는 순대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천안 갈일이 있으면 병천에 가서 순대를 사서 먹는 편이라 기분 좋게 순대를 먹은것 같아요.
저 정도의 양에 8천원이라는 가격을 본다면 충분히 가성비있는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양념새우젓과 고추를 올려서 순대를 같이 먹으니 칼칼하면서도 맛이 잘 어우러져 더 먹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치킨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페리카나 꼬들목도 한번 드셔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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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부터 운동과 샐러드 식단으로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고 맛있는것 먹어야 겠네요.
먹는것이 남는거라고 하듯이 먹고 싶은 거 너무 참지 마시고 먹으면서 운동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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