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희 동네 오픈한 노브랜드버거를 다녀왔습니다.
평일에는 운동과 식단관리로 저녁에는 샐러드를 먹고 있는데 주말이다 보니 샐러드 말고 햄버거를 먹고 싶어서 아침부터 노브랜드버거에 다녀오게 되었네요~
노브랜드 버거를 자주 먹어보았는데 신메뉴인 페페로니 버거를 주문을 하였습니다.
노브랜드는 말그대로 브랜드가 없으며 광고를 하지 않고 포장도 간단하게 원가를 절감하여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제공되도록 하는 매장으로 잘 알고 계실겁니다.
노브랜드 매장 뿐만 아니라 노브랜드 버거도 런칭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햄버거를 먹을수 있도록 하여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브랜드 버거를 오픈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내부적으로도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심플한곳으로 매장에서 먹을수 있는 곳이 마련이 되어 있지만 코로나 시국 때문에 저는 포장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오픈시간이 오전 10시 인데 불구하고 시간에 맞추어서 사람들이 아침부터 햄버거를 구매하러 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노브랜드버거의 주문 방법은 대면주문이 아니라 키오스크를 사용하여 무인으로 주문을 받고 햄버거만 직원들이 만들어서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보통 오픈시간은 오전10시 인것 같으나 만약 노브랜드버거를 가게된다면 매장별로 오픈시간이 다를수 있으니 알아보고 가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릴드 불고기버거(1,900원), 오리지널버거(2,900원), 코울슬로치킨버거(3,900원)으로 단품 햄버거의 가격입니다.
양이 크신 분들이라면 단품 햄버거를 추가하여 드셔야 저렴하고 가성비 좋게 드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021.07.11 - [리뷰] - 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 버거킹바삭킹 맛 리뷰 (가격포함)
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 버거킹바삭킹 맛 리뷰 (가격포함)
안녕하세요! 식단관리로 요즘 하루에 한끼정도는 샐러드로 식단관리와 홈트레이닝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수술을 하게 되면서 병원에 입원하면서 공복혈당이 높아졌다는 것을 알게
3hour.tistory.com
페페로니 버거에는 당연히 페페로니, 양파, 치즈, 토마토소스, 하얀소스, 그리고 페페로니치킨버거를 주문을 하였는데 이상하게 소고기의 맛이 나더라구요!
페페로니치킨버거를 주문하였지만 치킨패티가 아닌 소고기패티가 들어있었습니다.
100원이나 더주고 페페로니 치킨버거를 주문하였지만 직원의 실수로 인하여 착각을 한것 같습니다.
포장을 하여 집에와서 먹는 와중에 알게된거라서 노브랜드버거에 찾아가거나 전화로 컴플레인을 걸지 않고 그냥 먹었습니다.
페페로니 버거의 맛은 페페로니의 맛의 강했다고 표현이 됩니다.
거기에 양파의 식감이 살려주는 맛이었으며 롯데리아에 가서 햄버거를 먹으니 노브랜드버거에 가서 가성비 좋게 햄버거를 먹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브랜드버거의 감자칩은 바로 먹을때는 안에는 촉촉하면서 쫄깃하다고 할까?
노브랜드버거 감자칩은 절대로 식은 후에 드시면 분명히 후회를 하실수 있으니 바로 드세요!
식은 후에 먹으면 굉장히 딱딱해져서 먹기가 싫어집니다.
페페로니치킨버거의 가격은 5,900원으로 페페로니버거 보다 1,00원 더 높은 가격입니다.
맘스터치, 롯데리아, 버거킹, KFC 등 다양한 곳이 있지만 가성비가 좋으면서 배불리 먹을수 있는곳은 노브랜드버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랑핫도그 로제떡볶이 맛리뷰, 가격 (0) | 2021.07.29 |
---|---|
본가 장수촌 누룽지백숙 (영종도 국제도시점) 탐방 (0) | 2021.07.26 |
송도유원지맛집 국밥상회 (돼지국밥, 순대) 칼로리 포기 (0) | 2021.07.17 |
페리카나 꼬들목, 치킨 맛 최고 강력추천! ( 가격, 리뷰 ) (0) | 2021.07.15 |
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 버거킹바삭킹 맛 리뷰 (가격포함) (0) | 2021.07.11 |
댓글